차갑다 - SimHyunBo&任瑟雍[2AM]

[00:00.0]차갑다 (冰冷) - 심현보 (沈贤宝)/임슬옹 (任瑟雍)
[00:16.98]腾讯享有本翻译作品的著作权
[00:16.98]바람이 참 차갑다
[00:21.18]寒风凛冽
[00:21.18]코트깃을 여미고
[00:24.39]扣好大衣领子
[00:24.39]잠깐 두 손을 비빈다
[00:30.18]搓手片刻
[00:30.18]입김이 참 하얗다
[00:34.05]嘴里呵出白气
[00:34.05]까만 밤하늘 위로
[00:37.34]朝着漆黑夜空
[00:37.34]후후 한숨을 뱉는다
[00:43.51]吐出叹息
[00:43.51]따뜻했던 모든 게
[00:49.89]我看到曾经温暖的一切
[00:49.89]식어가는 걸 본다
[00:53.41]逐渐冷却
[00:53.41]너의 말도 너의 마음도
[01:01.72]你的话 你的心
[01:01.72]차갑게 차갑게 얼어간다
[01:08.520004]都冰冷地 冰冷地冻结
[01:08.520004]너 없는 삼백 예순 다섯날
[01:11.69]没有你的365天
[01:11.69]어떻게 지낼까
[01:14.87]要怎么度过
[01:14.87]코트깃 사이로 스치는
[01:17.87]衣领之间
[01:17.87]바람이 참 차갑다
[01:21.78]渗入凛冽寒风
[01:21.78]내 볼을 만지던 너의 손
[01:24.6]你曾抚摸我面颊的手
[01:24.6]내 품에 안기던 너의 온기
[01:27.87]曾拥在我怀里的温热
[01:27.87]그 기억만으로 버텨질까
[01:34.41]仅靠那份记忆 能否撑持
[01:34.41]너 없는 삼백 예순 다섯날
[01:37.6]没有你的365天
[01:37.6]다 겨울일 텐데
[01:40.85]都是寒冬
[01:40.85]까만 밤하늘도 오늘은
[01:43.619995]漆黑夜空 今天也
[01:43.619995]깨어질 듯 차갑다
[01:47.479996]如幻灭般冰冷
[01:47.479996]주머니에 손을 찌르고
[01:50.5]虽然手插在口袋里
[01:50.5]온몸을 움츠려 보지만
[01:53.75]浑身瑟缩
[01:53.75]헤어짐은 늘 못 견디게
[01:58.68]分别却总让人难以承受
[01:58.68]그렇게 차갑다
[02:08.24]如此冰冷
[02:08.24]따뜻했던 모든 게
[02:14.11]我看到曾经温暖的一切
[02:14.11]식어가는 걸 본다
[02:17.7]逐渐冷却
[02:17.7]너의 말도 너의 마음도
[02:26.37]你的话 你的心
[02:26.37]차갑게 차갑게 얼어간다
[02:32.83]都冰冷地 冰冷地冻结
[02:32.83]너 없는 삼백 예순 다섯날
[02:36.04001]没有你的365天
[02:36.04001]어떻게 지낼까
[02:39.24]要怎么度过
[02:39.24]코트깃 사이로 스치는
[02:42.09]衣领之间
[02:42.09]바람이 참 차갑다
[02:45.86]渗入凛冽寒风
[02:45.86]내 볼을 만지던 너의 손
[02:48.85]你曾抚摸我面颊的手
[02:48.85]내 품에 안기던 너의 온기
[02:52.17]曾拥在我怀里的温热
[02:52.17]그 기억만으로 버텨질까
[02:58.83]仅靠那份记忆 能否撑持
[02:58.83]너 없는 삼백 예순 다섯날
[03:01.9]没有你的365天
[03:01.9]다 겨울일 텐데
[03:05.18]都是寒冬
[03:05.18]까만 밤하늘도 오늘은
[03:07.96]漆黑夜空 今天也
[03:07.96]깨어질 듯 차갑다
[03:11.71]如幻灭般冰冷
[03:11.71]주머니에 손을 찌르고
[03:14.84]虽然手插在口袋里
[03:14.84]온몸을 움츠려 보지만
[03:18.01]浑身瑟缩
[03:18.01]헤어짐은 늘 못 견디게
[03:23.07]分别却总让人难以承受
[03:23.07]그렇게 차갑다
[03:26.39]如此冰冷
[03:26.39]아무렇지 않다고
[03:29.11]若无其事
[03:29.11]아무 일 아니라고
[03:32.43]满不在乎
[03:32.43]몇 번을 되뇌어도
[03:36.73]即便重复数次
[03:36.73]차가운 밤
[03:44.25]也依旧冰冷的夜
[03:44.25]너 없는 삼백 예순 다섯날
[03:47.29001]没有你的365天
[03:47.29001]어떻게 지낼까
[03:50.51]要怎么度过
[03:50.51]손가락 사이로 스치는
[03:53.48]掠过指缝的
[03:53.48]밤공기가 차갑다
[03:57.2]夜间空气 如此冰凉
[03:57.2]언제나 따스했던 니 곁
[04:00.25]你的身侧 曾总是温暖如春
[04:00.25]가만히 숨쉬던 평화로움
[04:03.47]那份让人安然呼吸的平和
[04:03.47]그 기억만으로 견뎌질까
[04:10.18]仅靠那份记忆 能否撑持
[04:10.18]너 없는 삼백 예순 다섯날
[04:13.24]没有你的365天
[04:13.24]다 겨울일 텐데
[04:16.48]都是寒冬
[04:16.48]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
[04:19.3]迈出的每一步
[04:19.3]시리도록 차갑다
[04:23.11]都是刺骨的严寒
[04:23.11]휘청이는 맘을 추스려
[04:26.18]虽然试图安定飘摇的心
[04:26.18]조용히 눈 감아 보지만
[04:29.41]静静地闭上眼
[04:29.41]헤어짐은 늘 못 견디게
[04:34.35]分别却总让人难以承受
[04:34.35]그렇게 차갑다
[04:47.8]如此冰冷
[04:47.8]그렇게 차갑다
[04:52.8]如此冰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