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생에 봄날은(Remix) - C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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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]내생에 봄날은 (Remix) - Can (캔)
[00:22.8]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
[00:30.29]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
[00:37.85]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
[00:45.4]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
[00:52.93]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
[01:00.39]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
[01:08.0]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
[01:15.51]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
[01:30.62]이 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
[01:38.240005]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
[01:45.880005]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
[01:53.380005]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
[02:01.01]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
[02:08.5]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
[02:16.05]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
[02:23.57]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
[02:52.11]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
[02:59.53]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
[03:07.01]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
[03:14.6]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
[03:22.20999]무엇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
[03:29.7]내 한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
[00:22.8]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
[00:30.29]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
[00:37.85]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
[00:45.4]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
[00:52.93]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
[01:00.39]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
[01:08.0]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
[01:15.51]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
[01:30.62]이 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
[01:38.240005]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
[01:45.880005]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
[01:53.380005]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
[02:01.01]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
[02:08.5]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
[02:16.05]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
[02:23.57]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
[02:52.11]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
[02:59.53]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
[03:07.01]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
[03:14.6]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
[03:22.20999]무엇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
[03:29.7]내 한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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