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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진 아이 - Clon&金泰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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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진 아이-Clon&金泰英.mp3
[00:00.0]버려진 아이 - 酷龙 (클론)/김태영 (金泰英)...
[00:00.0]버려진 아이 - 酷龙 (클론)/김태영 (金泰英)
[00:10.26]
[00:10.26]词:김창환
[00:20.53]
[00:20.53]曲:김창환
[00:30.8]
[00:30.8]编曲:김우진
[00:41.07]
[00:41.07]누가 날 기억하나요
[00:43.82]谁会记得我呢 小时候
[00:43.82]어린 날에 거리에 버려져
[00:45.31]小时候丢失在街道中
[00:45.31]잊혀져 간 내 모습을
[00:47.42]被忘记的我的样子
[00:47.42]이국만리 머나 먼 타국에 입양돼
[00:49.93]在远隔万里的他国
[00:49.93]이름 조차 모르는 채
[00:51.57]连名字也不知道 被人领养
[00:51.57]이렇게 커버린 나를
[00:53.27]然后这样长大的我
[00:53.27]난 늘 혼자 울고 있었죠
[00:56.46]我总是一个人在哭泣
[00:56.46]혼자라는 생각에
[00:57.29]一个人
[00:57.29]난 어머니가 그리웠죠
[00:59.58]我很想妈妈
[00:59.58]얼굴 조차 알 수 없는
[01:02.07]思念着连容貌都已经
[01:02.07]어머니의 모습 그리워서
[01:03.26]模糊不清的母亲
[01:03.26]보고파서 이 땅을 다시 찾았죠
[01:05.83]因为很想她 又找到了这片土地
[01:05.83]난 어린 날엔 몰랐었죠
[01:08.09]我不知道小时候的事
[01:08.09]피부 색도 생김새도
[01:09.55]肤色和长相都不同的养父母
[01:09.55]다른 부모님이 왜 나를
[01:12.0]为什么要抱着我
[01:12.0]안아주고 달래주고
[01:13.49]哄着我
[01:13.49]어루만져 주면서
[01:15.09]抚摸着我呢
[01:15.09]가족으로 받아들여 키워 줬는지
[01:18.270004]把我当作家人养大
[01:18.270004]점점 커가면서
[01:19.72]渐渐长大后
[01:19.72]나는 알 수가 있었죠
[01:21.37]我也知道了
[01:21.37]한국이란 나라에서
[01:22.96]他们是从叫做韩国的国家
[01:22.96]내가 입양 됐다는 걸
[01:24.44]领养了我
[01:24.44]난 그 때부터
[01:26.07]我从那时开始
[01:26.07]혼자 울기 시작했죠
[01:27.83]独自哭泣
[01:27.83]이 세상의 불행이
[01:29.04]想着我是这世上
[01:29.04]다 내 꺼라 생각하며
[01:31.07]最不幸的可怜人
[01:31.07]왜 나를 거리에 버려야 했나요
[01:37.44]为什么我被丢弃在街道上
[01:37.44]왜 내가 혼자서 울고 있었나요
[01:49.14]为什么我独自在哭泣
[01:49.14]난 아직 잘 몰라요
[01:53.91]我至今还不太明白
[01:53.91]그리움에 지쳐
[01:57.44]已经厌倦了去思念
[01:57.44]어머니가 보고 싶을 뿐이에요
[02:02.28]只是很想妈妈而已
[02:02.28]난 바라는 건 없죠
[02:06.24]我没有什么期望的
[02:06.24]내가 사는 동안 단 한 번만
[02:11.33]只想在我活着的时候
[02:11.33]어머니를 보고 싶을 뿐
[02:16.65]能让我见一次我妈妈而已
[02:16.65]어어어 어
[02:20.15]
[02:20.15]난 지금도 찾고 있어요
[02:22.88]我现在还在寻找
[02:22.88]나를 버린 어머니를
[02:24.55]我比谁都要爱
[02:24.55]그 누구 보다 사랑하며
[02:26.76]丢弃了我的妈妈
[02:26.76]어떤 사연인지
[02:28.29001]到底因为什么
[02:28.29001]무슨 사정이었는지
[02:29.75]是有什么样的苦衷
[02:29.75]그런댄 관심 없어요
[02:31.53]我并不关心
[02:31.53]어머니가 그리울 뿐
[02:33.0]只是想念妈妈而已
[02:33.0]나의 아픔 보다
[02:34.6]比起我的伤痛
[02:34.6]어머니의 아픔이 더
[02:35.85]我知道
[02:35.85]지난 세월 만큼
[02:37.0]妈妈的心在过去的岁月里
[02:37.0]가슴 아팠다는 걸 알아요
[02:39.16]更加煎熬
[02:39.16]지금 내 앞에
[02:40.3]如果现在
[02:40.3]설 수 없는 처지라면
[02:41.95]无法站在我面前
[02:41.95]편지라도 남겨줘요
[02:43.70999]给我写封信也好
[02:43.70999]마지막 부탁이에요
[02:45.27]这是我最后的请求
[02:45.27]난 모두 잃어버렸죠
[02:47.47]我把所有的都忘记了
[02:47.47]내 이름도 내 조국도 내 언어도
[02:49.88]我的名字 我的祖国 我的语言也好
[02:49.88]내게 남은 건 없어요
[02:51.76]我什么也没留下
[02:51.76]헌데 내 안에서
[02:52.98]我空虚的内心
[02:52.98]내게 늘 질문하죠
[02:55.05]一直有疑问
[02:55.05]너는 누구냐며 한국 사람이라며
[02:58.05]我是谁 听说是韩国人
[02:58.05]난 다시 뿌리를 찾고 싶어서
[03:00.9]我想寻找我的根
[03:00.9]내가 태어난 이 땅의
[03:02.7]我想见我诞生的
[03:02.7]어머니가 보고 싶어
[03:04.25]这片土地上的妈妈
[03:04.25]다시 세월 속을 거슬러 올라왔죠
[03:07.18]再次在时光中回溯过去
[03:07.18]한 가닥 희망으로
[03:08.69]抱着一丝希望
[03:08.69]어머닐 만나려고
[03:10.67]去见妈妈
[03:10.67]왜 나를 거리에 버려야 했나요
[03:16.77]为什么把我丢弃在街道上
[03:16.77]왜 내가 혼자서 울고 있었나요
[03:28.59]为什么我独自在哭泣
[03:28.59]난 아직 잘 몰라요
[03:33.29001]我至今还不太明白
[03:33.29001]그리움에 지쳐
[03:36.27]已经厌倦了去思念
[03:36.27]어머니가 보고 싶을 뿐이에요
[03:41.74]只是很想妈妈而已
[03:41.74]난 바라는 건 없죠
[03:45.62]我没有什么期望的
[03:45.62]내가 사는 동안 단 한 번만
[03:50.27]只想在我活着的时候
[03:50.27]어머니를 보고 싶을 뿐
[03:55.02701]能让我见一次我妈妈而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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