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痕迹器官 - 09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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痕迹器官-0909.mp3
[00:00.8]흔적기관 같아 [00:01.89]매일이 멀리 [00:0...
[00:00.8]흔적기관 같아
[00:01.89]매일이 멀리
[00:03.39]우리 움직이던 꿈들은
[00:04.77]어디쯤에 확실하게
[00:07.22]묶어놓은 건지
[00:08.92]괜한 말을 또 꺼냈네
[00:12.28]이별 한 번쯤은 해봐야 밤이
[00:15.22]이렇게나 아름다운 걸 알지
[00:17.98]소비하는 감정이
[00:19.33]바닥에 닿을 때쯤
[00:20.87]사랑하는 사람이
[00:22.29]선명하게 보였음
[00:25.09]위로하는 말을 또
[00:30.66]다짐하는 밤에도
[00:36.53]사랑한다는 말로
[00:42.36]꺼놓은 마음을 켤 거야
[00:47.01]감정 감각 잠깐 무뎌진 말들
[00:52.55]너와 나눈 걸로
[00:55.32]깨어날 때쯤
[00:58.46]이 도시 불빛
[01:00.28]황홀함을 알게 돼
[01:04.46]고마웠던 마음들
[01:05.64]너에게 정착했던
[01:07.28]내가 앞서 마주할
[01:08.55]날들에 대한 약속도
[01:11.29]흔적기관일까
[01:14.21]변함이 온 뒤
[01:16.93]우린 어디로
[01:18.32]흘러가는 걸까
[01:19.78]매일 기대가 돼
[01:22.78]너의 흔적을 남겨놨던
[01:27.33]그 길에 서서 걷듯이
[01:30.0]아무렇지 않은 시선처리
[01:34.29]닮아가는 너와 나
[01:40.04]오며 가는 말에도
[01:45.729996]사랑한다는 숨과
[01:51.619995]꺼놓은 밤이 난 좋아
[01:56.3]감정 감각 잠깐
[01:58.65]무뎌진 말들
[02:02.15]너와 나눈 걸로
[02:04.53]깨어날 때쯤
[02:07.77]이 도시 불빛 황홀함을 알게 돼
[02:13.73]고마웠던 매일은
[02:16.44]물들어가는 너임을
[02:18.83]낮과 밤
[02:19.79001]그게 너와 나
[02:21.14]아니 별과 달
[02:22.56]그게 노래야
[02:24.1]내가 널
[02:24.76]안타깝게 더
[02:26.20999]사랑한다는 말이
[02:30.42]낮과 밤
[02:31.32]그게 너와 나
[02:32.70999]아니 별과 달
[02:34.13]그게 노래야
[02:35.72]내가 널
[02:36.3]안타깝게 더
[02:37.76]사랑한다는 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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