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어른 (Adult) - 문하 (MOONH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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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11]늦어른 (Adult) - 문하 (MOONHA)
[00:02.6]作词：이정석
[00:04.04]作曲：이정석
[00:13.41]결국 난 얄궂고 작은 늦어른
[00:20.17]나중을 사탕처럼 달고 산 어린애
[00:27.48]파란색 바다처럼 살고 싶은데
[00:34.38]결국 하얀 거품이
[00:37.98]나의 역할인 거고
[00:45.5]사랑의 시를 썼고
[00:48.73]맘이 좀 울적해서
[00:52.25]어디든 몸 둘 바 없이
[00:55.34]자꾸 춤을 춰
[00:59.32]검은색 그림자가
[01:02.74]나를 바라볼 때면
[01:05.88]누굴 떠올렸는지
[01:08.74]난 모르겠지만
[01:25.41]그날의 기분과 아픈 색깔 색채들
[01:31.8]그건 이제 점점
[01:34.41]흐려져가겠지만
[01:39.3]그림 같은 그런 날 저기 구석에
[01:46.44]가끔 검은 색칠을
[01:49.770004]한 그림자가 있지
[01:57.61]사람의 맘을 볼 땐
[02:01.26]겁이 좀 나는데
[02:04.28]어디든 맘 둘 곳 없이
[02:07.28]자꾸 헤매고 마는 걸
[02:11.26]검은색 그림자가
[02:14.75]나를 바라볼 때면
[02:17.85]누굴 떠올렸는지 난
[02:23.34]예쁜 사람이 될 거라고
[02:27.72]적어놨던 어릴 적 일기장
[02:31.72]내 뒤에 찍힌 발자국
[02:37.07]나쁜 버릇을 몇 개 배워
[02:41.33]자꾸만 뒤돌아가는
[02:44.57]밉고 작은 어린아이
[02:47.54001]결국엔 늦어른이 된
[02:55.43]사랑의 시를 썼고
[02:59.26]맘이 좀 울적해서
[03:02.79]어디든 몸 둘 바 없이
[03:05.63]자꾸 춤을 춰
[03:09.6]검은색 그림자가
[03:13.02]나를 바라볼 때면
[03:15.97]너를 떠올렸는지
[03:19.03]난 모르겠지만
[00:02.6]作词：이정석
[00:04.04]作曲：이정석
[00:13.41]결국 난 얄궂고 작은 늦어른
[00:20.17]나중을 사탕처럼 달고 산 어린애
[00:27.48]파란색 바다처럼 살고 싶은데
[00:34.38]결국 하얀 거품이
[00:37.98]나의 역할인 거고
[00:45.5]사랑의 시를 썼고
[00:48.73]맘이 좀 울적해서
[00:52.25]어디든 몸 둘 바 없이
[00:55.34]자꾸 춤을 춰
[00:59.32]검은색 그림자가
[01:02.74]나를 바라볼 때면
[01:05.88]누굴 떠올렸는지
[01:08.74]난 모르겠지만
[01:25.41]그날의 기분과 아픈 색깔 색채들
[01:31.8]그건 이제 점점
[01:34.41]흐려져가겠지만
[01:39.3]그림 같은 그런 날 저기 구석에
[01:46.44]가끔 검은 색칠을
[01:49.770004]한 그림자가 있지
[01:57.61]사람의 맘을 볼 땐
[02:01.26]겁이 좀 나는데
[02:04.28]어디든 맘 둘 곳 없이
[02:07.28]자꾸 헤매고 마는 걸
[02:11.26]검은색 그림자가
[02:14.75]나를 바라볼 때면
[02:17.85]누굴 떠올렸는지 난
[02:23.34]예쁜 사람이 될 거라고
[02:27.72]적어놨던 어릴 적 일기장
[02:31.72]내 뒤에 찍힌 발자국
[02:37.07]나쁜 버릇을 몇 개 배워
[02:41.33]자꾸만 뒤돌아가는
[02:44.57]밉고 작은 어린아이
[02:47.54001]결국엔 늦어른이 된
[02:55.43]사랑의 시를 썼고
[02:59.26]맘이 좀 울적해서
[03:02.79]어디든 몸 둘 바 없이
[03:05.63]자꾸 춤을 춰
[03:09.6]검은색 그림자가
[03:13.02]나를 바라볼 때면
[03:15.97]너를 떠올렸는지
[03:19.03]난 모르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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