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gain - 张才人 (장재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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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]Again - 张才人 (장재인)
[00:04.86]
[00:04.86]词：ZigZagNote
[00:09.73]
[00:09.73]曲：하나/장재인
[00:14.59]
[00:14.59]编曲：ZigZagNote
[00:19.46]
[00:19.46]잠들던 하루가 깨어나기 전에
[00:23.95]在沉睡的一天醒来之前
[00:23.95]익숙한 어둠에 빛이 뿌옇게 내려
[00:28.86]在熟悉的黑暗中灰白的光洒落
[00:28.86]새벽이 가득한 이 시간 다가오는
[00:33.79]凌晨时间 涌上来的
[00:33.79]기억이 낯설어
[00:38.86]记忆很陌生
[00:38.86]그날 하늘 반쯤 감긴 달빛처럼
[00:43.28]就像那天遮住一半天空的月光一样
[00:43.28]희미한 한줄기 불빛 등지고 앉아
[00:47.96]背靠着一缕微弱的灯光坐着
[00:47.96]긴 한숨 눈물만 숨죽여 들썩이던
[00:52.98]在长长的叹息后 只流下了眼泪 屏住呼吸
[00:52.98]아픔이 떠오르네
[00:57.56]掀起一阵疼痛
[00:57.56]그래도 괜찮아
[01:02.3]即使那样也没关系
[01:02.3]흔들리지 않아
[01:07.14]不会动摇
[01:07.14]지나간 어제의 새벽에 온데도
[01:11.770004]即使再回到昨日的凌晨
[01:11.770004]또 다시 그 길을 걸어간다 해도
[01:16.6]就算会再走一次那条路
[01:16.6]짙은 외로움에
[01:21.32]遮挡住浓郁的孤独
[01:21.32]이 아픈 상처에
[01:26.37]和疼痛的伤口
[01:26.37]가려져 더 이상 보이지 않아도
[01:31.07]就不会再看到了
[01:31.07]걷고 있어 again
[01:36.25]再次踏上征程
[01:36.25]차가운 빛 줄기 스쳐 지나갈 때
[01:40.7]冰冷的光束擦肩而过的时候
[01:40.7]춤추듯 흩날리는 마른 꽃잎 하나
[01:45.69]一片干枯的花瓣像跳舞一样飞扬着
[01:45.69]그을려 버린 가슴 위로 내려 앉아
[01:50.53]飘落在被熏黑的心头上
[01:50.53]뜨겁게 뛰고 있어
[01:55.41]正在火热地跳动着
[01:55.41]꺼진 촛불 남아있는 저 숨결은
[01:59.92]熄灭的蜡烛残留的那气息
[01:59.92]얼룩진 어둠을 조금씩 비춰가고
[02:04.69]一点一点将斑驳的黑暗照亮
[02:04.69]닫혀있던 마음 작은 문 틈 사이로
[02:09.74]从那紧闭的心门中的缝隙
[02:09.74]또다시 스며드네
[02:14.23]再次渗入
[02:14.23]그래도 괜찮아
[02:19.06]即使那样也没关系
[02:19.06]흔들리지 않아
[02:23.84]不会动摇
[02:23.84]지나간 어제의 새벽에 온데도
[02:28.57]即使再回到昨日的凌晨
[02:28.57]또다시 그 길을 걸어간다 해도
[02:33.42]就算会再走一次那条路
[02:33.42]그대로 있어줘 내 곁에 있어줘
[02:43.28]就那么待在那里 待在我的身边
[02:43.28]흐려진 달빛이 또 나를 비춰도
[02:47.82]朦胧的月光将我照亮
[02:47.82]걸어갈래 again
[02:52.082]再次踏上征程
[00:04.86]
[00:04.86]词：ZigZagNote
[00:09.73]
[00:09.73]曲：하나/장재인
[00:14.59]
[00:14.59]编曲：ZigZagNote
[00:19.46]
[00:19.46]잠들던 하루가 깨어나기 전에
[00:23.95]在沉睡的一天醒来之前
[00:23.95]익숙한 어둠에 빛이 뿌옇게 내려
[00:28.86]在熟悉的黑暗中灰白的光洒落
[00:28.86]새벽이 가득한 이 시간 다가오는
[00:33.79]凌晨时间 涌上来的
[00:33.79]기억이 낯설어
[00:38.86]记忆很陌生
[00:38.86]그날 하늘 반쯤 감긴 달빛처럼
[00:43.28]就像那天遮住一半天空的月光一样
[00:43.28]희미한 한줄기 불빛 등지고 앉아
[00:47.96]背靠着一缕微弱的灯光坐着
[00:47.96]긴 한숨 눈물만 숨죽여 들썩이던
[00:52.98]在长长的叹息后 只流下了眼泪 屏住呼吸
[00:52.98]아픔이 떠오르네
[00:57.56]掀起一阵疼痛
[00:57.56]그래도 괜찮아
[01:02.3]即使那样也没关系
[01:02.3]흔들리지 않아
[01:07.14]不会动摇
[01:07.14]지나간 어제의 새벽에 온데도
[01:11.770004]即使再回到昨日的凌晨
[01:11.770004]또 다시 그 길을 걸어간다 해도
[01:16.6]就算会再走一次那条路
[01:16.6]짙은 외로움에
[01:21.32]遮挡住浓郁的孤独
[01:21.32]이 아픈 상처에
[01:26.37]和疼痛的伤口
[01:26.37]가려져 더 이상 보이지 않아도
[01:31.07]就不会再看到了
[01:31.07]걷고 있어 again
[01:36.25]再次踏上征程
[01:36.25]차가운 빛 줄기 스쳐 지나갈 때
[01:40.7]冰冷的光束擦肩而过的时候
[01:40.7]춤추듯 흩날리는 마른 꽃잎 하나
[01:45.69]一片干枯的花瓣像跳舞一样飞扬着
[01:45.69]그을려 버린 가슴 위로 내려 앉아
[01:50.53]飘落在被熏黑的心头上
[01:50.53]뜨겁게 뛰고 있어
[01:55.41]正在火热地跳动着
[01:55.41]꺼진 촛불 남아있는 저 숨결은
[01:59.92]熄灭的蜡烛残留的那气息
[01:59.92]얼룩진 어둠을 조금씩 비춰가고
[02:04.69]一点一点将斑驳的黑暗照亮
[02:04.69]닫혀있던 마음 작은 문 틈 사이로
[02:09.74]从那紧闭的心门中的缝隙
[02:09.74]또다시 스며드네
[02:14.23]再次渗入
[02:14.23]그래도 괜찮아
[02:19.06]即使那样也没关系
[02:19.06]흔들리지 않아
[02:23.84]不会动摇
[02:23.84]지나간 어제의 새벽에 온데도
[02:28.57]即使再回到昨日的凌晨
[02:28.57]또다시 그 길을 걸어간다 해도
[02:33.42]就算会再走一次那条路
[02:33.42]그대로 있어줘 내 곁에 있어줘
[02:43.28]就那么待在那里 待在我的身边
[02:43.28]흐려진 달빛이 또 나를 비춰도
[02:47.82]朦胧的月光将我照亮
[02:47.82]걸어갈래 again
[02:52.082]再次踏上征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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