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비 - GFRIE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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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Mafly/Keyfly
[00:00.330] 作曲 : Erik Lidbom/Sophia Pae/220
[00:00.660]编曲：Erik Lidbom
[00:11.320]아련하게 흘러오는 피아노 선율처럼
[00:16.790]창문 밖엔 이른 봄비 소리 가득해
[00:22.180]내 두 손 끝에 네가 내려 촉촉히 그새
[00:28.310]내 발 끝에 물들어 살며시 baby
[00:35.230]잔뜩 웅크린 몸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
[00:40.790]네가 가득 번져 선명하게 떠올라
[00:47.210]메말랐던 내 맘 속에 부드런 단비처럼
[00:52.800]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
[00:56.560]나를 녹여가 baby
[00:59.880]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따스했던
[01:05.670]그 봄비처럼 다가와 잠든
[01:10.180]나를 깨워줘
[01:15.460]이제 너로 채워줘
[01:21.740]잔잔했던 나의 맘을 힘껏 두드리는
[01:26.070]너 비를 타고 흐른 네 향기가 아른해
[01:32.550]텅 빈 내 안에 멈춰버린
[01:36.710]계절에 가득했던
[01:39.430]너의 온기를 기억해 baby
[01:45.750]감당할 수도 없이 네가 쌓여간 그 순간
[01:51.540]모든 시간 속에 찬란하게 떠올라]
[01:57.790]메말랐던 내 맘 속에 부드런 단비처럼
[02:03.330]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
[02:07.150]나를 녹여가 baby
[02:10.430]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따스했던
[02:16.140]그 봄비처럼 다가와
[02:21.070]조금 어렸었던 서툴렀던 어제의 나는
[02:27.380]비에 젖어 하나 둘씩 잊혀져 가고
[02:32.260]틈새 없던 맘은 봄 눈 녹듯이 다 사라져
[02:41.960]지금처럼만 오늘처럼만
[02:44.670]영원히 함께할래
[02:53.580]손 등 위로 떨어진 투명한 저 물방울이
[02:59.070]내 마음을 적셔와 baby
[03:02.780]간절히 내 맘 속에서 꽃 피던 따스했던
[03:08.390]그 봄날처럼 다가와 기적 같았던
[03:14.240]봄비처럼 내게 와 다시 너로 채워줘
[00:00.330] 作曲 : Erik Lidbom/Sophia Pae/220
[00:00.660]编曲：Erik Lidbom
[00:11.320]아련하게 흘러오는 피아노 선율처럼
[00:16.790]창문 밖엔 이른 봄비 소리 가득해
[00:22.180]내 두 손 끝에 네가 내려 촉촉히 그새
[00:28.310]내 발 끝에 물들어 살며시 baby
[00:35.230]잔뜩 웅크린 몸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
[00:40.790]네가 가득 번져 선명하게 떠올라
[00:47.210]메말랐던 내 맘 속에 부드런 단비처럼
[00:52.800]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
[00:56.560]나를 녹여가 baby
[00:59.880]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따스했던
[01:05.670]그 봄비처럼 다가와 잠든
[01:10.180]나를 깨워줘
[01:15.460]이제 너로 채워줘
[01:21.740]잔잔했던 나의 맘을 힘껏 두드리는
[01:26.070]너 비를 타고 흐른 네 향기가 아른해
[01:32.550]텅 빈 내 안에 멈춰버린
[01:36.710]계절에 가득했던
[01:39.430]너의 온기를 기억해 baby
[01:45.750]감당할 수도 없이 네가 쌓여간 그 순간
[01:51.540]모든 시간 속에 찬란하게 떠올라]
[01:57.790]메말랐던 내 맘 속에 부드런 단비처럼
[02:03.330]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
[02:07.150]나를 녹여가 baby
[02:10.430]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따스했던
[02:16.140]그 봄비처럼 다가와
[02:21.070]조금 어렸었던 서툴렀던 어제의 나는
[02:27.380]비에 젖어 하나 둘씩 잊혀져 가고
[02:32.260]틈새 없던 맘은 봄 눈 녹듯이 다 사라져
[02:41.960]지금처럼만 오늘처럼만
[02:44.670]영원히 함께할래
[02:53.580]손 등 위로 떨어진 투명한 저 물방울이
[02:59.070]내 마음을 적셔와 baby
[03:02.780]간절히 내 맘 속에서 꽃 피던 따스했던
[03:08.390]그 봄날처럼 다가와 기적 같았던
[03:14.240]봄비처럼 내게 와 다시 너로 채워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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