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CHITECT - Yooryeo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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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35]ARCHITECT - YURYEONG (유령)
[00:08.12]词：YURYEONG
[00:12.5]曲：YURYEONG
[00:16.29]编曲：YURYEONG
[00:22.41]파괴된 땅을 뒤따르는 재건
[00:24.96]고개 숙이는 풀과 바싹 메마르는 계곡
[00:27.89]갈라진 땅에 깔린 악취는
[00:29.58]결코 가벼이 털어내지 못해
[00:31.52]저 먼 산을 가린 잿구름 뒤에
[00:33.23]햇빛이 내리쬐는 열띈 사막의 DNA
[00:36.13]길에 내린 비에 배어있는 쇳내는 매일
[00:37.78]새 피에 대해 거칠게
[00:38.99]두 갈래 혀들을 내두르네
[00:42.21]새 시대의 문을 여네
[00:43.72]양손에 움켜 쥔 우주의 모든 빛
[00:46.51]힘차게 발을 딛는 행진
[00:48.14]잿빛 지구를 내려보는
[00:49.56]창조주의 눈빛에 담긴
[00:51.1]우주의 뜻은 가늠할수 없는 뼈와 피
[00:53.35]거꾸로 내리는 소나기
[00:54.89]화산이 터지듯 난폭한
[00:56.59]입 안의 수없이 많은 이빨에 창궐한
[00:58.6]찌꺼기를 먹이로 기생하는
[01:00.35]천박한 악마를
[01:01.57]내뱉을 시간이 지금
[01:02.89]희생된 이들을 위해 건배
[01:04.49]하나의 밝고 광활한 우주가 되길 원해
[01:07.28]시간의 밖에 숨을 쉬는 영원의 존재
[01:09.88]여기에 단어를 쌓아올려
[01:11.64]하늘까지 닿을 탑
[01:12.9]낮과 밤 사이 이곳에 건배
[01:15.18]하나의 밝고 광활한 우주가 되길 원해
[01:17.88]시간의 밖에 숨을 쉬는 영원의 존재
[01:20.62]여기에 단어를 쌓아올려
[01:22.34]하늘까지 닿을 탑
[01:23.57]낮과 밤 사이 이곳에
[01:25.26]나도 한낱 작은 점 하나에
[01:26.96]불과하단 사실
[01:28.12]물에 젖은 장작의 쓰임새보다
[01:30.04]의미없다는 무력감
[01:31.18]쓸모를 다한 숨
[01:32.16]건방진 창조를 향한 탐닉
[01:34.240005]내 말속에 담긴 가시
[01:35.84]우주의 작은 점
[01:37.09]하나의 점과 점을 연결해 만든 선
[01:39.72]그 선은 비로소 움직임을 시작해
[01:42.229996]만들어 머리 위의 넓은 면
[01:43.82]그 면이 인고의 시간을 거쳐
[01:45.520004]우주를 빚어내
[01:46.58]뒷틀린 뱃속은
[01:47.630005]끊임없이 구토를 뱉어내지
[01:49.259995]계속된 허무함에
[01:50.33]구원을 바라는 어린 음성의 기도따위
[01:52.59]무언의 손짓으로 쓸어내
[01:54.56]숨은채 지켜보는 어둠은
[01:56.229996]무한의 가능성을 품고있네
[01:57.82]거인의 어깨 위에 높은 산처럼 서있네
[02:00.27]여긴 세계의 중심
[02:01.77]이곳에 심은 씨앗이
[02:03.05]다시금 생명력을 잉태
[02:04.82]뜨거운 쇳덩이로 주조된 시대
[02:06.82]희생된 이들을 위해 건배
[02:08.46]하나의 밝고 광활한 우주가 되길 원해
[02:11.24]시간의 밖에 숨을 쉬는 영원의 존재
[02:13.94]여기에 단어를 쌓아올려
[02:15.62]하늘까지 닿을 탑
[02:16.95999]낮과 밤 사이 이곳에 건배
[02:19.15]하나의 밝고 광활한 우주가 되길 원해
[02:21.86]시간의 밖에 숨을 쉬는 영원의 존재
[02:24.6]여기에 단어를 쌓아올려
[02:26.28]하늘까지 닿을 탑
[02:27.61]낮과 밤 사이 이곳에
[00:08.12]词：YURYEONG
[00:12.5]曲：YURYEONG
[00:16.29]编曲：YURYEONG
[00:22.41]파괴된 땅을 뒤따르는 재건
[00:24.96]고개 숙이는 풀과 바싹 메마르는 계곡
[00:27.89]갈라진 땅에 깔린 악취는
[00:29.58]결코 가벼이 털어내지 못해
[00:31.52]저 먼 산을 가린 잿구름 뒤에
[00:33.23]햇빛이 내리쬐는 열띈 사막의 DNA
[00:36.13]길에 내린 비에 배어있는 쇳내는 매일
[00:37.78]새 피에 대해 거칠게
[00:38.99]두 갈래 혀들을 내두르네
[00:42.21]새 시대의 문을 여네
[00:43.72]양손에 움켜 쥔 우주의 모든 빛
[00:46.51]힘차게 발을 딛는 행진
[00:48.14]잿빛 지구를 내려보는
[00:49.56]창조주의 눈빛에 담긴
[00:51.1]우주의 뜻은 가늠할수 없는 뼈와 피
[00:53.35]거꾸로 내리는 소나기
[00:54.89]화산이 터지듯 난폭한
[00:56.59]입 안의 수없이 많은 이빨에 창궐한
[00:58.6]찌꺼기를 먹이로 기생하는
[01:00.35]천박한 악마를
[01:01.57]내뱉을 시간이 지금
[01:02.89]희생된 이들을 위해 건배
[01:04.49]하나의 밝고 광활한 우주가 되길 원해
[01:07.28]시간의 밖에 숨을 쉬는 영원의 존재
[01:09.88]여기에 단어를 쌓아올려
[01:11.64]하늘까지 닿을 탑
[01:12.9]낮과 밤 사이 이곳에 건배
[01:15.18]하나의 밝고 광활한 우주가 되길 원해
[01:17.88]시간의 밖에 숨을 쉬는 영원의 존재
[01:20.62]여기에 단어를 쌓아올려
[01:22.34]하늘까지 닿을 탑
[01:23.57]낮과 밤 사이 이곳에
[01:25.26]나도 한낱 작은 점 하나에
[01:26.96]불과하단 사실
[01:28.12]물에 젖은 장작의 쓰임새보다
[01:30.04]의미없다는 무력감
[01:31.18]쓸모를 다한 숨
[01:32.16]건방진 창조를 향한 탐닉
[01:34.240005]내 말속에 담긴 가시
[01:35.84]우주의 작은 점
[01:37.09]하나의 점과 점을 연결해 만든 선
[01:39.72]그 선은 비로소 움직임을 시작해
[01:42.229996]만들어 머리 위의 넓은 면
[01:43.82]그 면이 인고의 시간을 거쳐
[01:45.520004]우주를 빚어내
[01:46.58]뒷틀린 뱃속은
[01:47.630005]끊임없이 구토를 뱉어내지
[01:49.259995]계속된 허무함에
[01:50.33]구원을 바라는 어린 음성의 기도따위
[01:52.59]무언의 손짓으로 쓸어내
[01:54.56]숨은채 지켜보는 어둠은
[01:56.229996]무한의 가능성을 품고있네
[01:57.82]거인의 어깨 위에 높은 산처럼 서있네
[02:00.27]여긴 세계의 중심
[02:01.77]이곳에 심은 씨앗이
[02:03.05]다시금 생명력을 잉태
[02:04.82]뜨거운 쇳덩이로 주조된 시대
[02:06.82]희생된 이들을 위해 건배
[02:08.46]하나의 밝고 광활한 우주가 되길 원해
[02:11.24]시간의 밖에 숨을 쉬는 영원의 존재
[02:13.94]여기에 단어를 쌓아올려
[02:15.62]하늘까지 닿을 탑
[02:16.95999]낮과 밤 사이 이곳에 건배
[02:19.15]하나의 밝고 광활한 우주가 되길 원해
[02:21.86]시간의 밖에 숨을 쉬는 영원의 존재
[02:24.6]여기에 단어를 쌓아올려
[02:26.28]하늘까지 닿을 탑
[02:27.61]낮과 밤 사이 이곳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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