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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눈 - 朴志胤

봄눈-朴志胤.mp3
[00:01.1]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[00:10.16]来 听下我...
[00:01.1]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
[00:10.16]来 听下我的故事吧
[00:10.16]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
[00:18.03]来一杯暖暖的茶
[00:18.03]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
[00:24.22]今天真是晴朗的一天啊
[00:24.22]몇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
[00:32.73]几年前的那天也是如此
[00:32.73]유난히 덥던 그 여름 날
[00:41.73]特别热的那个夏天
[00:41.73]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, 겨울
[00:51.79]特别冷的那年秋天 冬天
[00:51.79]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
[01:03.54]耐住季节这样对坐着的你噢
[01:03.54]벗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
[01:11.42]樱花成为春雪 被白色覆盖的街道
[01:11.42]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
[01:18.26]整个冬天萌芽似的滋生出的爱情
[01:18.26]처음으로 말을 놓았던
[01:23.33]回顾第一次不用敬语的那天
[01:23.33]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
[01:35.2]我们尴尬的样子 虽然难为情
[01:35.2]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
[01:43.07]但指尖似碰未碰的你
[01:43.07]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
[01:50.07]在过了几年后的现在依然没变
[01:50.07]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
[01:59.07]即使一天要问自己好几遍 我也相信着
[01:59.07]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
[02:25.97]不会掉落不会枯萎的 叫作你的花瓣
[02:25.97]처음으로 말을 놓았던
[02:30.84]回顾第一次不用敬语的那天
[02:30.84]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
[02:42.66]我们尴尬的样子 虽然难为情
[02:42.66]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
[02:50.53]但指尖似碰未碰的你
[02:50.53]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
[02:57.48]在过了几年后的现在依然没变
[02:57.48]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
[03:06.48]即使一天要问自己好几遍 我也相信着
[03:06.48]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
[03:21.24]不会掉落不会枯萎的 叫作你的花瓣
[03:21.24]그대라는 꽃잎
[03:26.024]叫作你的花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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